지난 24일 순천 팔마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화순팀은 81세의 이점순 씨가 개인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화순협회는 순천 대회 마다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내는데다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화순 생활체육의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은 화순 그라운드골프협회 6개 클럽 200여명의 회원들이 나드리 전용구장에서 매일 ‘힐링대전’ 이란 게임방법으로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슬로건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면서다.
한편 화순 그라운드 골프협회는 저변 확대를 위해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무료골프교실’ 을 운영하면서 전남에서 회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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