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화민사는 배드민턴 선수들을 위해 매년 250만원씩 4년간 1000만원을 후원키로 약속했다.
화민사는 초중고 남녀와 여자 실업팀까지 이어지는 배드민턴 메카 화순군을 사랑하고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후원을 목적으로 박찬웅 회장과 화순 관내 경제인, 언론인 등 다양한 회원들이 모인 후원 단체로 13년간 지역 배드민턴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형찬 회장은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과 화순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화민사 박찬웅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순군이 배드민턴 메카인 만큼 체육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체육회는 앞서 화순엘리체CC와의 골프 꿈나무 후원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