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 클럽, 화순군수배 축구대회 우숭

결승서 화순군청팀 눌러…화순 FC·화사랑 공동 3위

류종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1/11 [19:3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훼미리 클럽, 화순군수배 축구대회 우숭

결승서 화순군청팀 눌러…화순 FC·화사랑 공동 3위

류종옥 기자 | 입력 : 2018/11/11 [19:31]

▲     © 화순매일신문


훼미리클럽이 제
1회 화순군수수배 축구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화순군청팀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 화순 FC와 화사랑 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엔 화순관내 축구동호회 9개 팀이 2개조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화순군 체육회 주최 화순축구연합회(회장 박옥현)주관 열린 이날 대회에는 구충곤 군수를 비롯해 강순팔 군의회 의장, 구복규 도의원, 신정훈 나주화순 민주당위원장, 윤영민 하성동 김석봉 최기천 류영길 군의원, 김상인 화순체육회 상임부위원장, 화순 어린이축구교실 회원, 축구동호인 및 가족 등이 함께 했다.

 

기념식에선 화순FC 김경수 회원이 화순축구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옥현 회장은 화순군 축구협회가 지역의 생활체육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스포츠문화 향상에 기여해 왔다오늘은 즐겁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회원모두가 만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충곤 군수도 1회 화순군수수배 축구대회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축구 동호인 여러분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순팔 군의회 의장도 오늘 둥근 축구공을 통해서 동호인 상호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 화순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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