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출정식 갖고 공식선거 운동 돌입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정균·문행주·윤영민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 도·군의원 등
“경제 무너트린 정권에 회초리 들어야”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3/28 [15:1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정훈, 출정식 갖고 공식선거 운동 돌입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정균·문행주·윤영민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 도·군의원 등
“경제 무너트린 정권에 회초리 들어야”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3/28 [15:19]

  © 화순매일신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에서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을 갖고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선거운동원 등 3백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신정훈 후보 캠프 선대위는 문정균 문행주 윤영민 상임선대위원장이 활동한다. 이와 함께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김석봉 조명순 강재홍 정연지 오형열 류종옥 조세현 류영길 화순군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 화순매일신문


신정훈 후보는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삶을 허덕이는데, 말 한마디로 물가를 조작하는 정부와 여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2년 만에 민생경제를 무너트린 이 정권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위해 포용과 화합의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더욱 낮은 자세로 화순군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당을 지키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정훈 후보는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며, 화순을 대한민국 바이오메디컬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폐광복합관광단지 조성<촐페라인 프로젝트> 광주-화순 간 광역 교통체계 구축, 생태환경 순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 큰 화순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