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화순군 생활지도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범죄·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및 NFC칩이 내장된 ‘주민의견수렴 소통방’ 스티커를 배부했다. 특히 생활지도사 활동 때 노인들의 성폭력·보이스피싱·노인학대 등 각종 범죄피해 때 경찰 신고를 당부했다.
‘주민의견수렴 소통방’은 스마트폰을 NFC칩이 내장된 스티커에 접촉하면 경찰서 담당자와 연결된다.
화순경찰서 관계자는 “노인상대 암수범죄를 적극 발굴하고 해결하여 노인이 안전한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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