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스마트플러스 세탁’ 운영을 위해 화순, 나주, 담양, 보성, 장성군 소방서 방화복을 수탁받아 공공연계 고정 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발판을 마련했다. 세탁 물량 확대 및 전문 세탁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방 방화복 전문 세탁 장비와 50평대 창고형 사업장(화순군 동면)을 마련했다.
스마트플러스 세탁 관계자는 “자활을 위한 새로운 도전의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기회의 발판을 마련해 주신 화순군과 화순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노력하여 향후 사회공헌활동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설진국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에게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많이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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