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국회의원 선수교체 필요하다”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12/19 [15:03]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최용선,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국회의원 선수교체 필요하다”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12/19 [15:03]

  © 화순매일신문

최용선 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崔容瑄·46·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나주화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출범 이후 전력공기업을 때려잡느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활력을 잃게 만들고 있는데 민주당 정치가 너무나도 무기력하다무식무례무법무대포무당정치 윤석열 정권과 검찰 독재 폭정에 제대로 맞서 싸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용선 후보는 나주와 화순 33개 읍면동을 부지런히 뛰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혁신, 쇄신을 바라는 주권자 국민의 명령에 제대로 부응하겠다지방정부와 국회, 통일부와 청와대를 거치면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정치역량으로 풍요로운 전남, 살고 싶은 나주와 화순을 만드는데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후보는 지역에서나 큰소리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4기 민주 정부를 힘 있게 이끌어갈 실력과 전략적인 마인드를 갖춘 국회의원 선수교체가 필요하다지방정치 수준을 높이고 돈 공천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용선 후보는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과 이재명 열린 캠프 인재영입 실무지원 단장을 역임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