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화순군연합회 회원 66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 발효 농업연구소 김현남 강사의 친환경 발효농법 교육과 통영 동백커피식물원, 다래와인갤러리 등 우수 농업 현장 등을 둘러봤다.
정승채 회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융·복합 상품개발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과 더불어 회원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농촌지도자회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회 유대가 강화되고, 농업농촌 변화에 대비한 융복합 우수사례를 통해 회원들이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 화순군연합회엔 화순군 13개 읍면에서 795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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