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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가 지난 14일 능주 주자묘를 방문했다.
장 총영사는 이날 주광주중국 영사관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주자묘를 둘러봤다.
장청강 총영사는 평소 주자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능주에 사당이 세워진 배경과 건물에 얽힌 사연 등을 유창한 한국어로 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 총영사는 추후 공식 일정을 잡아 주자묘를 다시 방문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내는 등 주자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