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해피타운(원장 염다원)에 따르면 광주서석로타리클럽 지원으로 최근 시설 내 노후 화장실 2곳의 리모델링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해피타운은 광주서석로타리클럽(문창준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013년 개원한 이곳 시설은 화장실 노후화로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화장실 개선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특히 화장실 위생도기와 세면대뿐 아니라 조명교체, 벽면과 바닥 타일 교체 등으로 이곳에서 생활하는 30여명의 장애인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염다원 원장은 “광주서석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지원으로 이용인들이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용인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피타운은 화장실 시설 개선을 지원해 준 광주 서석로터리 클럽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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