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은 국도 15호선 화순 백아∼곡성 오산 구간 도로사면 산사태 발생 현장을 찾아 발생 현황과 복구대책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했다. 산사태 피해를 입은 이곳은 화순에서 곡성간 국도가 끊겼다 지반 보강과 안전시설물 설치 뒤 지난 18일에야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특히 화순군과 백아면 주민들은 신정훈 의원에게 국도 15호선 화순 백아~곡성 오산간 구간은 겨울철 폭설 때 교통사고가 많아 터널 개설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신정훈 의원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항구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화순군과 백아면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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