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국회서 화순 복숭아 판매한다

18일 국회 도서관 광장서 직거래 장터 운영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7/17 [14:1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손금주 의원, 국회서 화순 복숭아 판매한다

18일 국회 도서관 광장서 직거래 장터 운영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7/17 [14:14]

화순지역 우수 특산물을 홍보하는 직거래 장터가 국회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오는 18일 국회 도서관 앞 광장에서 '화순군 명품 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는 농협 화순군지부(지부장 김천국)와 관내 농협 조합장, 복숭아 재배농가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최상급의 복숭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생산농민과 소비자 상생의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손금주 의원은 화순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면서 화순군민과 화순 복숭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손 의원은 "화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화순군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의 42% 가량을 차지하는 전남 최대 복숭아 주산지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최고 품질이다고 화순복숭아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직거래 장터의 공식 시식회는 오후 130분에 진행된다. 시식회엔 이개호 농림식품부 장관과 손금주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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