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석장학회, 고·대학생 15명에 장학금 전달

2002년부터 총 326명 후원…“도움 주는 삶 살아달라”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2/26 [14:4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석장학회, 고·대학생 15명에 장학금 전달

2002년부터 총 326명 후원…“도움 주는 삶 살아달라”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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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석장학회
(이사장 문창도)26일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입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화순문화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문창도 이사장을 비롯해 문무일 재미국민신뢰회복 사무총장, 아석장학회 임원, 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15명에게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등학교 신입생 4명에겐 50만원씩을 대학교 신입생 11명은 100만원씩을 전달한 것.

 

아석장학회는 이양 금능리 출신인 아석 문형태 전 국회의원의 호를 따 지난 2002년 지역의 후학양성을 위해 자본금 2억 원으로 설립됐다. 특히 관내 어려운 가정과 성적우수 학생 등을 추천 받아 올해까지 총 3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장학회 자본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매년 문창도 이사장 등이 자비를 털어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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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도 이사장은
학생여러분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져 반갑다면서 부모님이 장학회를 설립해 제가 대를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장학회 운영이)쉬운 일이 아니다. 함께해주시는 임원님들과 주위분들의 도움이 없으면 어렵다면서 제 마음 같아선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 여러분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이사장은 아석장학회를 통한 후학 양성은 선친인 아버님이 어려운 형편에 공부하면서 느낀 오랜 소원이었다면서 특히 가난의 대물림을 없애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라는 평소 소신에 따라 장학회를 설립했다고 장학재단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문무일 재미 국민신뢰회복 사무총장은 아석 문형태 선생은 시대의 아픔을 들여다보는 넉넉함과 균형있는 삶을 잊지 않으신 분이다학생 여러분도 사회에 진출해 많은 사람을 만나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양 금능리 출신인 문형태 전 국회의원은 육사의 전신인 조선경비사관학교를 졸업, 2군사령관, 합동참모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체신부장관과 제8·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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