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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엘리체 컨트리클럽(대표 류채봉)은 지난달 31일 춘양면에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면은 후원 물품을 저소득층 46가구와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했다.
류채봉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춘양면의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구기선 면장은 “따뜻한 정성을 선물한 엘리체 컨트리클럽에 깊이 감사한다”며 “면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건강과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