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순 명창 능주향교서 국악무료 강습

11월 6일 10시와 오후 2시, 판소리와 북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10/31 [19:0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향순 명창 능주향교서 국악무료 강습

11월 6일 10시와 오후 2시, 판소리와 북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10/31 [19:00]

김향순 명창이 화순군민을 위해 국악 무료 강습회를 마련했다.

능주면(면장 김성식)은 국악의 대중화와 화순군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김향순 명창의 국악 무료 강습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무료강습은 6일 능주향교에서 10시와 14시 등 두 차례 김 명창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진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습 과목은 판소리와 북(장단)이다.

김향순 명창은 1999년 제7회 광주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화순국악진흥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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