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 제11회 농촌풍경 사진콘테스트 시상

화순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 새 둥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6/29 [16:4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농협, 제11회 농촌풍경 사진콘테스트 시상

화순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 새 둥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6/29 [16:46]

▲     © 화순매일신문

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이 복사꽃, 세량지, 농촌풍경 사진 콘테스트로 우리농산물 판로 확보와 지역관광명소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사진 콘테스트는 화순농협이 화순의 특산품인 복숭아와 세량지 풍경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1회부터 10회까지 131점이 입상했다.

올해는 총 9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금, 은, 동상 각 1점 가작 2점 장려상 3점 입선 5점 등 13점의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이번 사진콘테스트 입상작은 작품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따뜻한 마음과 솔직한 시선으로 도웅리 복사꽃과 세량지의 정겨운 모습을 담아낸 작품을 선정했다. 화순농협은 입상작을 하나로마트에 전시하고 있다.

한편 화순농협 본점이 지난 9일 화순농협하나로마트로 이전했다. 하나로마트 앞 공간에 리모델링을 거쳐 둥지를 튼 것. 화순농협은 옛 본점을 농자재백화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화순농협은 본점이 하나로마트로 이전함으로써 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이 각종 은행업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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