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야구부, 전국소년체전 전남 대표로 뛴다

전남 예선서 4전 전승 8년 만에 예선 우승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3/27 [19:1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중야구부, 전국소년체전 전남 대표로 뛴다

전남 예선서 4전 전승 8년 만에 예선 우승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3/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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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학교 야구부가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전남 대표로 선발됐다.

화순중 야구부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열린 제45회 전국 소년체전 야구종목 중등부 전남 예선전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에서 순천 이수중과 7:6을 시작으로 2차전 광양진월중과 7:1, 3차전 나주세지중 6:4, 4차전 여수중 7:0으로 4전 전승, 지역예선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기주 화순중 야구부 감독은 “우리 야구부가 동계훈련 동안 많은 땀을 흘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묵묵히 지도하는 코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부임 3년차로 부임 첫해 전국대회 준우승을 비롯해 전남대회 2관왕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화순중 야구부는 제45회 전국 소년체전에 전남을 대표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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