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 우승

화순군, 결승전서 영광군 승부차기로 10:9 승리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9/01 [04:2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 우승

화순군, 결승전서 영광군 승부차기로 10:9 승리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9/01 [04:28]


화순군이 ‘제18회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도에서 열린 본 대회는 전라남도 공무원 축구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진도군청 축구회에서 주관, 22개 시군 1,0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경기종별로 1부, 2부, 3부 그룹으로 나눠 진도공설운동장, 아리랑체육공원, 진도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화순군은 2부 그룹에 편성돼 아리랑체육공원에서 담양군, 해남군과 예선전을 시작으로 준결승에서 해남군과 승부차기 5:4로 승리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영광군을 전후반 2: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최종 승부차기를 10명까지 하는 피 말리는 승부 끝에 10:9로 승리해 최종 우승한 것이다.

화순군은 앞으로 강진군에서 10월경에 열리는 전라남도연합회장기배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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