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힐링푸드페스티벌 준비 ‘순조’

힐링요리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7/06 [18:2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힐링푸드페스티벌 준비 ‘순조’

힐링요리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7/06 [18:20]


화순군은 오는 10월 22일 개최되는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2일 힐링푸드 개발 및 산업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힐링요리 개발 용역은 화순군 대표음식 및 향토음식의 힐링푸드로서 가능성 조사와 산업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박봉순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과정, 발굴․개발 된 메뉴의 컨설팅 결과, 업체별 개발 메뉴 품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을 통해 다슬기만두, 초계탕, 흑염소떡갈비 등 39종의 화순 특색을 살린 다양한 힐링음식이 주 메뉴와 부 메뉴, 힐링축제 메뉴 등으로 선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한 메뉴는 최종 보완을 거쳐2015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선을 보일 예정”이라며 “본 매장에서도 상품화하여 지역 먹거리 산업을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화순군 특성을 살린 힐링음식의 육성과 보급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 대표 축제인 2015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갖고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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