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수능 고사장 2곳 644명 응시

전년대비 42명 늘어…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반입 금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11/11 [16:3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수능 고사장 2곳 644명 응시

전년대비 42명 늘어…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반입 금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11/11 [16:37]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화순지역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42명이 늘어난 총 6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화순지역 응시자는 602명이었다.
 
11일 화순군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 치러지는 대학 수학능력 시험 고사장은 화순고와 전남기술과학고 2곳이며 응시자는 644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가 349명 남자가 295명이다. 화순고에선 여학생이 전남기술과학고는 남학생이 각각 수능을 치르게 된다.
 
학교별로는 화순고가 298명으로 가장 많고 능주고 201명 이양고 56명 전남과학기술고 14명 순이다. 검정고시 졸업자 등 75명이다.
 
시험시간은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5개 영역이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수험생은 스마트 워치,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카메라 펜, 라디오 등 전자기기를 소지해선 안된다. 다만 일반 시계는 휴대가 가능하다.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