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화순군정 목표가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으로 확정됐다.
 
27일 화순군에 따르면 내달 1일 민선 6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목표와 군정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정목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7만 군민의 기대와 군수 당선인의 군정운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군정목표를 최종 결정했다.
 
특히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은 문화예술산업과 생물의약산업 등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 물질적·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명품 화순’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인간 중심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매력 있는 전원택지 조성하는 한편 실효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정을 펼쳐가겠다는 의지이다.
 
민전 6기 군정방침은 ‘신뢰받는 행정’, ‘함께하는 복지’, ‘매력있는 문화’, ‘활력있는 농촌’, ‘꿈을심는 교육’, ‘생동하는 경제’ 등을 선정했다.

구충곤 화순군수 당선인은 󰡒민선6기 군정 청사진을 담아낸 군정목표와 방침이 결정된 만큼 소통하는 군정을 펼쳐, 군민이 행복한 명품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