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8월 24일까지 2천9백여명 대상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6/29 [16:5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8월 24일까지 2천9백여명 대상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6/29 [16:59]


화순군은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진행한다.
 
27일 화순군에 따르면 현장영농교육은 관내 13개 읍면 131개소에서 농업인 2천9백여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선진농장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영농교육은 작물의 생육단계에 적합한 핵심기술 교육으로 영농현장에서 직접 컨설팅 및 좌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기술 지원과 고품질 농산물 판매를 위한 수확 후 생산물 관리 기술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 농업 변화에 대응한 농정, 군정 등 시책 홍보로 농정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려주고 질의응답 등으로 농가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과수·특용작물·축산·유기농자재 만들기 등으로 나눠 각 읍면의 농업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벼, 고추 등 주요 소득 작물의 핵심기술을 책자로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직접 재배상황 등을 보면서 당면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떤 작업이 시급한지를 농업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아 줌으로써 군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며 많은 농업인이 이번 영농교육에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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