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멋·풍경 앵글에 담다

화순농협 사진콘테스트 화순홍보 한 몫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6/13 [20:2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멋·풍경 앵글에 담다

화순농협 사진콘테스트 화순홍보 한 몫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6/13 [20:25]


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 제9회 복사꽃과 산 벚꽃 농촌풍경 사진콘테스트 금상이 ‘어머니의 정성’을 출품한 광주시 김용근 씨에게 돌아갔다.
 
13일 화순농협에 따르면 이번 사진 콘테스트엔 80여점의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김용근 씨의 ‘어머니의 정성’을 금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진 콘테스트 입상작은 하나로마트 입구에 전시, 고객들이 출품작을 감상한 후 최고작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다수의 스티커를 확보한 작품순으로 선정됐다.
 
김용근 씨는 ”화순의 멋 과 풍경을 알리는데 조그만 가교역할 이라도 최선을 다하여 우리고장 복숭아와 세량지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농협의 사진콘테스트가 화순 농·특산물 홍보 및 관광지 홍보에 한몫하고 있다.
 
화순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화순의 특산품 중의 하나인 복숭아와 화순지역 세량지 풍경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복사꽃이 필 무렵 복사꽃, 세량지, 농촌풍경 사진 콘테스트를 펼쳐왔다.
 
이형권 조합장은 “사진콘테스트가 도웅리 복숭아와 세량지 풍경홍보에 많은 도움 이 되고 있다”며 “복숭아 뿐 아니라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보와 우리지역 세량지 홍보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6월 13일 오전 화순농협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이형권 조합장과 입상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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