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도시민 소통 화합 한마당

노래교실 등 도시민 연착륙 지원사업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12/04 [11:2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능주면, 도시민 소통 화합 한마당

노래교실 등 도시민 연착륙 지원사업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12/04 [11:20]

▲     © 화순매일신문

능주면(면장 김성식) 2일 도시민 백암리 1구 마을회관에서 도시민 연착륙 적응지원 사업인 마을주민과 귀농인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면은 이날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기타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원주민과 귀농인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화순군은 2013년 6월 능주면 잠정리 일원에 농어촌뉴타운 ‘잠정햇살마을’을 조성, 다세대주택(타운하우스) 150세대, 분양주택(한옥) 50세대 등 총 200세대의 규모로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한 명품주거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능주면은 목사고을로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통발달의 교통 여건, 광주와 인접해 도시와 농촌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큰 매력인데다 교통·의료·인프라가 구축돼 귀농 1번지로 부각되고 있다

능주면 관계자는 “원주민과 귀농인 간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맞춤형 정보 제공과 각종 지원을 통해 귀농인이 꾸준히 늘면서 능주면이 귀농 1번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시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