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27일 여성안전 특별치안 활동으로 화순읍 광덕지구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및 공중화장실, 공원 등을 점검했다. 화순경찰은 이날 아파트 지하 주차장 CCTV 점검부터 인적이 드문 공원지역 순찰, 방범용 카메라와 비상벨 점검, 공원 내 여성화장실 등을 둘러본 것. 박종열 서장은 “여성안전 특별치안 점검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을 대상으로 물리력을 사용하는 범죄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퇴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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