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생활체육회 지도자 현장수업이 장애우 및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과 화순군생활체육회(회장 조준성)는 ‘일주일에 세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주제로 진행되는 현장수업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수업은 국민생활체육회와 화순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체육활동 지도 및 프로그램 보급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도자 13명이 13개 읍·면 72개소를 일주일에 2~3회 순회하면서 요일별로 진행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를 통해 생활체육회와 합동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지도자와 참여자 등을 격려하고 현장수업의 목적과 참여를 당부함으로써 매년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수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군생활체육회(061- 371-73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