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반은 오는 22일 개강해 내달 8일까지 3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쌀누룩 발효 등의 이론 교육과 일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쌀누룩, 쌀 음료, 현미 요구르트, 쌀 소금, 쌀 잼 등의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지를 두고 우리 쌀 소비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이다. 신청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61-379-5434)에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 확산과 소비 촉진의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쌀 소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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