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를 비롯해 (재)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재)한국화학시험연구원이 전남대, 조선대, 목포대, 순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집합교육 △백신 GMP 제조 및 품질관리 △임상시험검체분석 및 세포주시험 △GLP시험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생물의약연구센터는 2014년부터 ‘바이오 GMP인력양성사업’을 통해 240여명 GMP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류강 센터장은 “올해 첫 인력양성 사업으로 진행된 지역정주형 바이오의약품 GMP/GLP 실무인력양성사업은 바이오기업의 인력 및 인재 공급의 전초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특히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가 전남 지역에 정주 가능한 남부권 바이오인력양성의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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