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통합선대위, 민주당 경선 필승 다짐

27일 출범식 열고 민생캠프 시동
상임선대본부장에 문행주·윤영민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1/28 [12:5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정훈 통합선대위, 민주당 경선 필승 다짐

27일 출범식 열고 민생캠프 시동
상임선대본부장에 문행주·윤영민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1/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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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7일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통합선대위(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나주지역사무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배기운 전 국회의원, 김대동 전 나주시장, 이상계 전 배 원예농협 조합장, 홍길식 전 나주시청 국장을 비롯해 상임고문단 23명과 지지자, 주민 등이 몰리면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선거캠프가 마련된 건물 3층과 5층을 가득 채운 것.

 

신정훈 후보 선대위는 민심을 돌보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캠프명을 민생캠프로 슬로건은 강한 민주당! 힘있는 국회의원! 역시 신정훈!’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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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선대위원장엔 최명수 전남도의원, 이기병 전 전남도의원, 홍철식 전 나주시의회 의장, 화순은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 부의장, 문정균 전 행복포럼 대표, 조명순 화순군의원 등이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나주시 여성을 대표해 김순례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이순옥 여성기업인 대표가 화순 청년 대표로 강재홍 화순군의원이 민생캠프에서 뛰게 된다.

 

출범식에선 이번 총선에서 신정훈 후보의 압승에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선대위 청년 대표들은 신 후보 부부에게 오직 민생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뜻을 담아 운동화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상임고문 대표인 정완기 전 금융결제원 상임감사는 민주당 승리를 위해서는 신정훈 예비후보가 압도적 차이로 당선되어야 한다. 내 정치 경험을 걸고 신정훈과 함께 할 것이다. 나주와 화순을 넘어 나라의 큰 일꾼이 되도록 모든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기병 상임선대위원장은 나주와 화순의 발전을 이끌어 온 지역 큰 어르신들과 인사들이 신 예비후보와 한배를 탔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통합의 선대위가 돼 신정훈이 이재명을 지켰듯 우리가 신정훈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신정훈 후보는 앞으로도 약자의 정의를 실현하는 정치를 하겠다. 나주·화순의 발전,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 갈 미래로 승부하겠다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신정훈 후보 민생캠프는 나주·화순 경선 선대위 출범식을 시작으로 직능별, ·면동 선대위 출범식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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