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사 산사음악회 열린다

한혜진·추가열·자전거탄풍경 등 출연
21일 오후 6시 30분 만연사 특설무대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10/18 [13:5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만연사 산사음악회 열린다

한혜진·추가열·자전거탄풍경 등 출연
21일 오후 6시 30분 만연사 특설무대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10/18 [13:58]

▲     © 화순매일신문

무등산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만연사 산사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만연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무등산국립공원과 대한불교조계종 만연사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엔 가수 한혜진, 추가열, 양하영, 자전거 탄 풍경 등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카리나(정인봉) 연주와 만연사 합창단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가을의 문턱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 입장료는 1만원이다. 만연사는 이번 음악회 수익금을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국립공원 체험행사와 다도체험 등의 체험행사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만연사는 소아암환우를 비롯해 아프리카 어린이 등을 위한 산사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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