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25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제2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제2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은 25일부터27일까지 3일간 무안군 일원에서 열린다.

화순군선수단은 이번 대회 22개 종목(정식18, 시범1, 민속경기3)에 임원‧선수 등 302명이 참가한다.

구충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군은 하나 된 모습으로 입장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며, “올해에도 선수단들이 화합과 단결심을 발휘해 스포츠메카로서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선수단을 대표해서 김상택(배드민턴)·양동숙(에어로빅스체조) 선수가 “정정당당히 싸워 상위 입상을 하고 돌아오겠다”고 선서했다.

25일 무안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우리군 선수단은 22개 시·군 선수단 중 첫 번째로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