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색소폰, 통기타 등 선율 만끽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8/27 [15:2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색소폰, 통기타 등 선율 만끽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8/27 [15:27]

화순군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 및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화순예총(회장 박흥식) 주관으로 만연산 수변공원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는 화순 지역의 색소폰, 대금, 통기타 연주자 등이 참여해 국악과 양악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음악회에는 많은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했다.

또한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군민문화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를 상영했다. 이번 영화는 ‘비긴 어게인’이라는 음악 영화로 작년 한 해 우리나라에 음악영화 붐을 일으켰던 영화다.

‘작은 음악회’와 ‘군민무료영화상영’은 화순 군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군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군민을 찾아가겠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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