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다채’

체육행사와 주민 한마당 잔치 등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5/01 [18:5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복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다채’

체육행사와 주민 한마당 잔치 등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5/01 [18:54]


제34회 동복면민의 날 행사가 1일 동복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동복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면민과 출향인사 등 1,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체육경기와 주민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윷놀이, 줄다리기, 오자미게임, 승부차기, 제기차기 등 6개 종목에 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경기가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이와 함께 각설이타령, 국악, 가요무대, 마을노래자랑 등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기념식에선 박성동 씨가 면민의상을 강복엽 씨 효자효부상, 김형채씨 장수상, 박춘백씨 친절봉사상, 서영현씨 등이 선행상을 받았다. 문제선 서현만 박운학씨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구충곤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동복 면민의 날을 계기로 군민 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 역시 면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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