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보건복지부 품질평가서 ‘최고상’

‘국제결혼 이주여성 활용 영어학습서비스’로 장관상 수상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3/04 [15:4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도립대, 보건복지부 품질평가서 ‘최고상’

‘국제결혼 이주여성 활용 영어학습서비스’로 장관상 수상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3/04 [15:45]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가 3일 2014년 전국기관 품질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634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제공기관 품질관리 역량강화와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 평가서 전남 도립대 사업단(단장 김일환 교수)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국제결혼 이주여성 활용 영어학습서비스’ 가 최고 성적을 받아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김왕복 총장은 “국제 이주여성이 많은 지역에서 특화된 사업을 구상, 추진하여 그들을 훌륭한 자원으로 활용해 영어학습서비스를 추진하는 창조경제적인 발상이 이번 품질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며 “지역 발전이 곧 학교발전이라는 믿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세라 영어학습서비스 사업담당은 "품질평가에서 최고상을 수상해 기쁘다"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도립대는 이번 품질평가 수상 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약선체험, 레크리에이션, 이·미용서비스를 추진하는 ‘몸 짱! 마음 짱! 노후건강프로젝트(팀장 이상엽)’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 하는 등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다양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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