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윤자) Wee센터는 18일 ‘좋은 아버지 교실’을 대회실에서 운영했다. 이날 좋은 아버지 교실엔 화순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74명을 대상으로 나명진 ‘한국 행복심리 연구소’소장이 강사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교육에 참석했던 한 아버지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함께 행복한 것이 가정”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는 가족의 감정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아버지가 돼야겠다”고 말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hsed.or.kr)와 Wee센터(370-719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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