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초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우승

남초부 단체서…전주이 준우승, 김나영 장나라 3위 차지

박하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7/29 [17:4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제일초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우승

남초부 단체서…전주이 준우승, 김나영 장나라 3위 차지

박하은 기자 | 입력 : 2013/07/29 [17:41]

22~28일 7일간 하니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3 화순·빅터 전국 초·중·고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화순제일초(감독 최홍섭, 코치 서진아)가 남자단체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고 여자단식에서 화순여고 전주이가 준우승을 김나영(화순여고)과 장나라(화순제일중)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화순군에선 이번 대회에 6개교 40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전국 초·중·고 139개팀 1,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개막식에선 이용대 선수가 직접 개회선언에 나서 선수 및 팬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화순군에서는 6개교 40명이 참가하였으며 성적으로는 남자 단체전에서 화순제일초 배드민턴팀이 우승, 여자단식에서는 화순여고 전주이 준우승, 화순여고 김나영과 화순제일중 장나라가 각각 3위를 차지하였다.

화순군은 대회 기간 중 총 9,576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한다며 관광 지출의 경제적 파급효과 유발계수 적용에 따른 외래방문객 소비 지출액은 5억6천만원이고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9억7천만원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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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제일초 초등 남자부 단체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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