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빅터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열전 돌입

139개팀 1천 100여명 자웅겨뤄

박하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7/23 [17:2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빅터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열전 돌입

139개팀 1천 100여명 자웅겨뤄

박하은 기자 | 입력 : 2013/07/23 [17:22]

국제대회

국제대회 개최에 손색없는 하니움체육관에서 화순빅터 배드민턴 열전돌입

23일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3 화순·빅터 전국 초·중·고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7일간의 열전에 돌입, 22~28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대회엔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 139개팀 1,100여명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이식 화순군수를 비롯한 대한배드민턴협회 신계륜협회장, 스포츠동아 이성춘이사, 전남도의회 양경수도의원, 화순군의회 오방록부의장, 전남배드민턴협회 구충곤협회장,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협회장과 화순군의회 의원들 및 내외빈 다수가 참석하여 개회식을 축하하였다. 

지난 올림픽에서 금메달(2008년)과 동메달(2012년)을 목에 건 이용대 선수가 개회 선언에 나서 개회식을 빛냈다.

홍이식 군수는 환영사에서“세계적인 스타 이용대 선수를 배출한 화순군은 현재 700여명이 배드민턴 동호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배드민턴 메카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이용대 체육관을 비롯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화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신계륜 회장은 전국대회에 손색없는 화순군에서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국제대회 유치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충곤 화순군배드민턴연합회장은 화순군의 배드민턴을 배드민턴 메카답게 대한민국의 최강, 세계의 최강을 위해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화순군의회 박광재의장과 유시춘 스포츠산업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선수 연습경기는 이용대체육관에서 이루어지며, 경기의 하일라이트인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오는 27~28일 하니움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화순빅터

화순빅터 전국 초중고 배드민턴 개회식

개최지

홍이식군수와 신계륜협회장에게 개회 선서를 하는 화순군 선수단

화순군배드민텅협의회장의

화순군배드민텅협의회장의 화순군의회  및 스포츠산업과 감사패증정

경기 개회를 축하하며 화이팅하는 배드민턴 관계자들 

경기관계자 환영오찬  

카메라를

카메라를 보며 즐거워하는 서울아현초 선수들

 

배드민턴'이용대체육관'

배드민턴'이용대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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