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배드민턴연합회 단합대회가 14일 화순오성초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홍이식 화순군수를 비롯해 양경수 전남도의원, 임지락, 이선, 류경숙, 강순팔 화순군의원, 화순배드민턴연합회 임원 및 이사, 동호인 등이 함께했다. 홍이식 군수는 “화순군 배드민턴은 11개 클럽에 400~600여명이 활동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며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성 회장은 “화순군 배드민턴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배드민턴 임원과 이사, 동호인들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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