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려병원배 친선 축구대회

1위 중앙클럽 2위 화순군청

박하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7/15 [00:4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고려병원배 친선 축구대회

1위 중앙클럽 2위 화순군청

박하은 기자 | 입력 : 2013/07/15 [00:42]

화순고려병원배 축구대회가 14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순군축구연합회(회장 장인영) 주관 화순고려병원(원장 이정희)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구복규 양경수 전남도의원, 강순팔 류경숙 임지락 화순군의원, 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연합회장, 배동기 화순군상가연합회장, 화순군축구클럽 10개 팀과 가족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대회는 이정희 원장과 장인영 회장의 시축을 시작으로 고려병원팀과 장년부팀의 친선경기와 연합회소속 10개 팀이 A, B조로 나눠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축구 대회를 통해 화순고려병원과 화순군민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영 회장은 “축구는 생활스포츠의 대표적 종목으로서 고려병원배 축구대회가 열리게 됨을 화순축구동호인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기념식에선 주병오(주식회사 케이 대표)축구심판위원장과 정진호 제8대 경기위원장이 축구연합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최종결승전에서 중앙클럽과 화순군청이 경기를 펼쳐 중앙클럽이 2:1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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