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파출소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고인돌 봄꽃 축제와 23일 전국 노래자랑 본선때 고인돌 공원 내 관람객들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점검한 것.
이날 점검은 도곡파출소와 화순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복합 열적외선 탐지기를 이용해 진행됐다.
김기갑 도곡파출소장은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관람객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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