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 청사 주변이 국화향 가득한 꽃길로 새 단장됐다. 동면은 18일 아름다운 동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주변 가로화단에 국화를 식재, 국화 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꽃길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공무원, 자활근로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의 전령인 국화를 배치,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병민 면장은 “앞으로도 청사주변 환경을 정비해 밝고 깨끗한 동면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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