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은 14일 복지회관에서 경로당 사업결산 및 운영지침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동면분회(회장 공한식)는 각 마을 경로당 회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함께 ‘17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면 복지담당 주관으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지침과 운영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한식 회장은 “자주 바뀌는 지침으로 인해 각 마을마다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다소 혼선을 빚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면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함께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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