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화순군 귀농학교가 개강했다. 화순군은 2일 화순군 귀농학교(능주면 구 북초등학교 내)에서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 개강식에는 40명 정원에 신청자 모두 등록 완료해 화순 귀농학교의 입학 열기가 뜨거웠다. 귀농학교 6기 교육은 귀농작물 선택, 귀농지 선택, 식물재배환경, 약초성분 및 이용기술, 용접기초, 친환경토양․비료․물 관리, 블로그 운영, 농가탐방 등 총 20강으로 구성돼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된다. 7일 2회차 강의에는 화순군 농업정책과 관계자가 귀농인들에게 지원되는 정책 및 화순군의 농업지원 정책들에 대해 안내하고 성공적인 귀농을 기원했다. 화순군은 예비귀농인과 귀농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농촌 환경에 적응하고 농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을 제공하고 정착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사)화순군 귀농·귀촌협의회 주관으로 하는 귀농 교육을 지원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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