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초, 도민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심사위원 “리듬‧음색 어디하나 빠진 곳 없다”극찬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9/09 [18:23]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일초, 도민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심사위원 “리듬‧음색 어디하나 빠진 곳 없다”극찬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9/09 [18:23]

▲     © 화순매일신문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신기호) 합창부가 제26회 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13년 창단돼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는데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위를 놀라게 하고있다.

제일초는 9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4~6학년으로 구성된 40명의 합창부가 출전 ‘진달래꽃’과 ‘아리랑’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김성국 심사위원장은 “리듬과 음색이 어디 하나 빠진 곳이 없다.”고 극찬했다.

신기호 교장은 “우리학교 합창부들이 훌륭하고 대단히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보람있는 합창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길러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리고 예술을 즐길 줄 아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 화합과 지역 음악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주최, 전라남도 교육청 후원,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한편 제일초 합창부는 오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화음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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