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여성주간기념행사 ‘다채’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잔치 등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7/17 [15:5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19회 여성주간기념행사 ‘다채’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잔치 등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7/17 [15:54]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16일 하니움 적벽실에서 열렸다.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순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민병흥 전남도의원, 화순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600여명 함께한 가운데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명품 화순’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군민종합문화센터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방송댄스, 화순군 생활체육회의 나라사랑댄스, 리듬댄스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 잔치 등으로 진행됐다.
 
구충곤 군수는 격려사에서 “화순군의 행복을 창출하는 여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 나가는 주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해주길 바란다”며 “민선6기 출범에 발맞춰 내실 있는 여성정책 발굴 및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여성 여러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명품 화순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순님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단체 상호간 단합과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며 “앞으로도 우리 여성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여성주간은 1995년 ‘여성발전기본법’을 시행하면서 매년 7월 첫 주를 지정,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범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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