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재 의원“지역농업과 상생 시스템 힘써 달라”

30일 바리오화순 방문 “발효산업 지역농가와 상생 구조 매우 신선”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3/10/30 [18:2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이재 의원“지역농업과 상생 시스템 힘써 달라”

30일 바리오화순 방문 “발효산업 지역농가와 상생 구조 매우 신선”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3/10/30 [18:24]

이이재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원도 동해)이 30일 주식회사 바리오화순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31일 국토교통위원회의 전라남도 국정감사에 앞서 바리오 화순을 찾은 것.

이이재 의원은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한 뒤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여가시설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향토자원과 발효를 결합한 리조트 사업구조가 대단히 신선하다”고 밝혔다. 이어 “눈앞의 이익이나 화려함을 쫓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역 농업과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정착에 힘써 달라”며 현장의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격려했다.

바리오화순 김창호 대표이사는 “이이재 국회의원의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농가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과의 사업협력과 함께 발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인 사업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이재 국회의원은 현재 바리오화순의 주주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제 2대 이사장을 역임했고 전국광해실태조사와 몽골 광해복구공사 수주 등 국내·외 광해관리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통해 국가 녹색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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