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후보는 ‘내 삶을 책임지는 도시 프로젝트’ 공약 실현을 위해 ▲0세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 ▲청년의 삶과 권리 보장 실현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실현 ▲여성이 살고 싶은 삶터 만들기 등을 약속했다.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은 아동정책-태아보험 법제화, 아동 디지털 안전 및 권리 보장, 위기 아동발굴 및 학대로부터 아동보호, 어르신 정책-지역 커뮤니티케어센터 시설 건립,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구축, 공공의료 및 돌봄 서비스 인프라 확충, ‘노인일자리법’ 시행 기반 노인일자리 체계 구축 및 노인복지예산 정상화 등이다.
청년의 삶과 권리 보장 실현을 위해 청년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금융 제한 및 거래세 부담완화, 청년 수요 특성을 고려한 공공주택 공급, 청년 주거 취약층 대상 임대시장 불공정 행위 근절 관리 강화,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상시법 전환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자유로운 교통복지 실현, 공공건축물 장애인 접근 및 이용 편의성 증진 등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사회복지 세부 공약을 위해 손 후보는 지난 3~4일 나주화순 주민들을 대상 사회복지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나주시, 화순군 거주자로 “체감하는 사회복지 정책 10점 만점 중에 점수를 준다면?”, “지금 꼭 필요한 사회복지 정책” 등의 질문으로 현장에서 시·군민의 의견을 청취한 것.
손금주 후보는 “내 삶을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의견 기반 공약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공약과 더불어 시·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깊이 경청하고 실행에 옮기는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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