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매일신문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설진국)는 지난 1일 자활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완주 지역자활센터를 견학했다.

‘전북완주지역자활센터’는 화순군과 유사한 운영 규모(도농복합형)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자활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도농복합형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유형별 특징과 전반적인 운영 방법 등을 청취했다.

설진국 센터장은 “화순군 지역 특화사업 개발과 자활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른 지역자활센터와 유사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방문하여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습득하여 화순지역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