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행안부 특교세 51억 확보

교량 보수·보강 및 청춘신작로 야간 조명 등 화순 23억 배정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12/05 [15:3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행안부 특교세 51억 확보

교량 보수·보강 및 청춘신작로 야간 조명 등 화순 23억 배정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12/05 [15:31]

▲ 신정훈 국회의원     ©화순매일신문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에 나주 5, 화순 5건 등 총 1051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화순은 금전교 등 재해위험교량 보수·보강에 필요한 8억 원을 확보했다. 금전교, 양곡교, 차리교, 지곡교, 해운교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D, C등급을 받아 재해위험방지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보수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분산 운영 중인 재난시스템 데이터를 통합해 운영하는 상황실 재난통합플랫폼 구축사업비 3억 원도 확보해 재난 관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읍 전대병원 교차로에서 알뫼산 등 화순읍 보도정비사업비 4억 원과 한천교 동가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5억 원도 확보했다.

 

화순읍 청춘신작로 야간경관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교부세에 청춘신작로 야간경관 조성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한 것.

 

신정훈 의원은 이번 특교는 지역 안전 강화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교부되는 것이다평소 주민들이 제기해 주신 민원 예산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확보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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