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를 맞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엔 화순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화순관내 조합원과 어려운 지역주민 30세대에 전기장판, 이불, 라면, 화장지, 쌀, 식용유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박홍래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화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신협은 지난 23일엔 화순성당을 방문해 이불, 라면, 햇반 등 각종 생필품을 담은 ‘신협 어부바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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